[서울 근교 강화도 카페] 나만 알고 싶은 '한옥카페 드리우니'(내돈내산)

안녕하세요 히메리입니다:)

6/15(화) 남편과 바람 쐬러 강화도에 다녀왔어요

가기 전에 강화도 카페를 검색하니까
가보고 싶은 카페들이 정말 많았어요!

유명한 카페들도 많이 있었지만
그중에서도 강화도의 분위기를 느끼면서도
사람 없는 조용~한 카페를 찾아보다가
한옥카페 드리우니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

딱 도착하니 주차장도 넓고
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~
예상했던 강화도 분위기를 확 느낄 수 있는 곳에
위치해있었어요! ! !!

굿 초이스:D

메뉴는 이렇습니다
저희는 케이크하나랑(이름이 생각 안나네용)
아이스아메리카노, 아이스매실차(홈메이드)
이렇게 주문했어요:)

한옥카페라 그런지 자리마다 포토존이라
고민하다가 집으로 치면 베란다 같은
야외테라스에 앉았어요~~
마당에도 자리는 많이 있어요:-)
날씨도 좋고!!! 저는 이 자리가 좋았어여

새소리, 바람소리나면서 조용~한 카페에요
야외테라스에 스피커로 가요가 흘러나왔는데
음악이 아예없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
음악소리가 좀 크기도 했어서
자연의 소리가 묻히더라구용

무튼 분위기는 진짜 짱입니다!
뷰가 강화도 자연그대로의 모습도 보이고
또 한쪽으로는 사장님이 가꾸시는 정원도 구경하고

매실차는 홈메이드여서 직접 담그신 맛이 났어요!!
제스타일입니닷~~~
좀 더 양이 많으면 좋겠어요 ㅠㅠㅎㅎ

 

강화도 카페 선택에 뿌듯했던
내돈내산 한옥카페 드리우니 후기였습니다:)

 

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되셨다면
구독 환영 ❤ 꾹 눌러주세요

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-D